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는 15일 하루, 풀코스 디너와 최고급 로제 와인을 페어링한 ‘매직 오브 로즈’ 와인 디너를 진행한다.
최상급 로제 와인 생산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의 ‘샤토 데스 끌랑’에서 만든 로제 와인 5종과 총주방장 스테파노 디 살보 셰프가 준비한 카나페, 관자 카르파치오, 푸아그라, 한우 안심스테이크, 샴페인 사바용을 올린 백도 그라탕 등 5가지의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전채 요리인 3가지의 카나페와 함께 페어링하는 ‘폴 로제’ 로제 샴페인은 1849년 설립된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샴페인 하우스이고, 풀코스 디너의 시작인 관자 카르파치오, 트러플 드레싱과 함께 음미하는 ‘위스퍼링 엔젤’은 ‘천사들의 작은 속삭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까브 데스끌랑을 대표하는 로제 와인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