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서 규모 6.5 지진. 사진=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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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서 규모 6.5 지진, 2명 사망…여진 이어지고 있어 사상자 수 늘어날 듯
3일 오전 9시7분(현지시간) 중국 신장서 규모 6.5 지진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은 신장위구르자치구 피산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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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발상한 지역에는 군부대가 긴급조치를 발동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경찰 70여 명도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산현의 인구는 약 25만 여명으로 아직도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사상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조심스러운 관측이 나오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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