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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씨 동아꿈나무에 200만원, 김대기씨도 장학금 100만원 기탁

입력 | 2015-07-02 03:00:00


서울 관악문화원 김윤철 원장이 지난달 26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원장은 1990년부터 지금까지 228회에 걸쳐 4억4130만 원을 기탁했다.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이날 장학금 10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보내왔다. 김 교수는 지금까지 총 60회에 걸쳐 6000만 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