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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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축구대표팀이 여성월드컵 사상 첫 승리와 동시에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18일 오전8시(한국시각) 캐나다 오타와 랜스다운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캐나다여성월드컵 E조 조별리그 3차전 스페인전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전반 29분 스페인 베로니카 보케테에게 선제골을 먹혔지만 후반 8분 조소현의 감각적인 헤딩 동점골과 후반 김수연이 스페인 골키퍼의 허를 찌르는 통렬한 역전골을 작렬시키면서 월드컵 사상 첫 승리와 함께 16강 목표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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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여성축구대표팀은 월드컵 단 두 번째 도전 12년 만에 첫 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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