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니나 아그달 인스타그램
니나 아그달은 17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깅스에 구멍이 나 엉덩이가 드러난 자신의 모습을 찍어 게재했다.
사진 속 니나 아그달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에 검은색 레깅스 차림인데, 레깅스의 엉덩이 부분에 구멍이 나 엉덩이골이 훤히 보인다. 니나 아그달은 전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으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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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니나 아그달은 2012년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수영복 특집호에 ‘올해의 신인’으로 등장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패리스 힐턴, 파드마 라크쉬미, 킴 카다시안, 케이트 업턴 등 섹시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여성 모델들의 뒤를 이어 칼스 주니어의 햄버거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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