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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신청’ 박찬숙 “남편 떠났기 때문에 어떻게든 잘 살려고 노력, 바쁘게 살았다”
박찬숙 파산 신청
여성 농구스타 박찬숙 씨(56)가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의 사별 사연에 관심이 쏠리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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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막내가 14살 때 남편이 떠났기 때문에 어떻게든 잘 살려고 노력했다"며 "바쁘게 살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법조계에 따르면 박찬숙 씨는 지난해 6월 서울중앙지법에 파산, 면책 신청을 냈다.이미 법원이 선임한 파산관재인은 이 기간 동안 박 씨의 재산상태를 조사했으며 곧 그의 재산을 처분해 채권자에게 배당할 방침이다.
이에 박찬숙에게 돈을 빌려준 채권자들이 박씨의 파산·면책 절차에 반발해 갈등이 일고 있다.
박찬숙 파산 신청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