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캡쳐화면
광고 로드중
‘천재 수학소녀’로 알려진 미국 버지니아 주 특목고인 토머스 제퍼슨 과학고 12학년(한국의 3학년) 재학생 김정윤 양(18)이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로부터 동시에 합격통지서를 받았다고 주장한 내용이 의혹에 휩싸였다.
이는 김 양의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동시 입학 주장이 미주 중앙일보 및 국내 언론에 보도되자 워싱턴 일부 한국 학부모들이 의문을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하버드대 애나 코웬호번 공보팀장은 9일(현지 시간) 이것이 사실인지를 묻는 동아일보의 e메일 질문에 “하버드대 합격증은 위조된 것(forgery)으로 하버드대는 김 양에게 입학 허가를 내준 적이 없다”며 “스탠퍼드대에서 2년 공부하고 하버드대에서 공부를 마치는 프로그램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광고 로드중
그러나 김 양의 아버지인 전직 중앙일보 워싱턴 특파원이었던 김정욱 씨(46)는 이날 워싱턴 한국 특파원들에게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e메일을 보냈다. 이후 언론과 인터뷰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경위를 파악한 후 설명을 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