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기자 오연서. 사진제공|웰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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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오연서가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오연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얼굴인 ‘피판 레이디’를 맡고 7월16일 개막해 7월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를 알린다.
오연서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받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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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고괴담5’로 데뷔한 오연서는 최근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시청률 40%를 돌파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인기를 견인했고 최근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활약했다.
한편 오연서와 함께 연기자 권율도 이번 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