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단신]한화큐셀, 美전력기업서 277억 투자 유치 外

한화그룹의 태양광 전문 계열사인 한화큐셀이 미국 2위 규모의 전력기업인 넥스트에라 에너지로부터 2500만 달러(약 277억5000만 원) 규모의 지분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최근 넥스트에라와 올해 4분기(10∼12월)부터 내년 말까지 총 1.5기가와트(GW) 규모(약 1조 원 추정)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 FI 비즈니스아카데미, 4일 창업 특강 개최 ▼

창업 교육업체인 ‘FI 비즈니스아카데미’는 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동산로 강의장에서 ‘자영업 성공 창업 특강’을 연다. 노점상에서 시작해 30여 차례의 장사를 모두 성공적으로 해낸 경력의 김철윤 FI 비즈니스아카데미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 희망자는 전화(02-529-6210)나 인터넷(www.fibiz.co.kr)을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 신신제약, 외용 소염 진통제 부문 소비자 대상 ▼

신신제약은 1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의 외용 소염 진통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신신제약 관계자는 “처음엔 시원한 느낌이 나다가 갈수록 따뜻하고 후끈한 느낌을 주면서 통증을 완화시키는 ‘신신파스 아렉스’ 등 기술력이 좋은 제품을 보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 영업비밀보호센터, 18일 무료 설명회 ▼

영업비밀보호센터는 18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나진전자월드 ‘서울 3D프린팅 체험학습장’에서 3D프린팅 전문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영업비밀보호제도와 원본증명서비스 무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D프린터의 급속한 보급에 따라 관련 디자인 파일이나 샘플이 유출될 경우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관련 대책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