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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국왕컵도 우승… ‘트레블’ 한 걸음 더

입력 | 2015-06-01 03:00:00


리오넬 메시(28)의 바르셀로나가 ‘트레블(3관왕)’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바르셀로나는 31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에서 열린 국왕컵(코파 델 레이) 결승에서 2골을 넣은 메시를 앞세워 아틀레틱 빌바오를 3-1로 꺾었다. 프리메라리가 우승에 이어 국왕컵까지 차지한 바르셀로나는 7일 이탈리아의 명문 유벤투스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만난다. 유벤투스도 트레블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