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
‘KB리더스 신용대출’은 최고 2억 원까지 대출되는 상품으로 대출한 지 3개월이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면제된다. 공무원과 군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KB평생파트너 신용대출’은 1억5000만 원까지 대출이 되며 중견기업을 위한 ‘KB스마트 직장인대출’과 중소기업을 위한 ‘KB 국민행복 신용대출’ 등도 1억 원 이상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올해 들어서는 재직 2년 미만의 우량업체 직원을 위한 ‘KB Smart 직장인 대출’, 제2금융권 대출 고객을 위한 ‘KB국민희망대출’ 등을 내놓고 있다.
신용등급별 평균 금리를 살펴보면 국민은행은 1∼3등급의 경우 지난해 말과 비교해 올 3월 기준 0.55%포인트 금리를 낮췄다. 일반 시중은행들이 0.1∼0.5%포인트 낮춘 것에 비교하면 인하폭이 큰 편이다. 낮은 금리로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며 국민은행의 가계 신용대출 잔액은 올해 1월 14조8283억 원에서 2월 14조8380억 원, 3월 14조9586억 원, 4월 15조4004억 원 등으로 증가추세다.
국민은행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구간에서 최저금리를 제공하는 등 상대적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에 대한 대출지원과 관리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신용등급이 7∼10등급인 저신용자가 국민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을 경우 금리는 5.8% 수준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서민을 위한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을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얻은 신뢰를 바탕으로 리딩뱅크를 탈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라이나생명의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61세에서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실버전용 암보험이다. 원래 75세였던 가입제한 연령을 80세로 올려 많은 노인들이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또 10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노년에 많이 걸리는 고혈압, 골다공증, 백내장 등 14개 노인성 질환이 있어도 간단한 심사만 받으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라이나 실버암보험은 (무)실버급성심근경색증특약(갱신형), (무)실버뇌출혈특약(갱신형)에 가입하면 뇌출혈이나 급성심근경색증도 보장한다. 또 (무)실버암사망특약(갱신형)을 통해 암으로 인한 사망 보험금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 가입연령은 61∼75세다.
상품에 대한 문의는 24시간 무료 상담전화 080-077-7070으로 하면 된다. 보장금액이나 보험료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