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www.k2.co.kr·대표 정영훈)가 백패킹 텐트 ‘비-글라이더듀오’를 출시했다. 유선형 설계로 바람의 저항이 적은 제품이다. 가볍고 강도가 높은 두랄루민 폴대를 사용하고 실리콘 가공처리한 경량소재를 적용해 무게를 줄였다.
2인용이지만 전실 공간을 확보해 개인 짐을 텐트 안에 보관할 수 있다. 다만 전실 공간만큼 다른 공간이 줄어드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K2는 ‘전문가용’임을 들어 40만9000원의 가격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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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