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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20일 행사에 참석한 300여 명의 임직원 가족들은 회사 소개 영상 시청, 생산라인 투어, 노사 대표와의 대화, 자녀와의 소통 교양강좌, 레크리에이션 강좌, 가족에게 전하는 사랑의 게시판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특히 가족들은 지난 1월 출시한 티볼리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또 노사 대표와의 대화 시간에는 회사의 당면 과제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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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