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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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이 ‘노안종결자’ 언급에 셀프 디스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MC들은 임수향에게 “예쁜데 노안인 여자를 '임수향녀'라고 한다던데”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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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이제는 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며 “초등학교 때는 고등학교 오빠들이 대시를 했다. 그런데 이제 30~40대가 대시한다. 팬들도 나이가 있는 분들이다”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강수지가 “임수향은 40~50대 때도 그대로 있을 것 같다”고 말하자, 임수향은 “그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임수향은 주로 감자탕집이나 평양냉면 집에서 술을 마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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