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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여자월드컵 대표팀에 단복 지원

입력 | 2015-05-18 17:18:00


빈폴, 여자월드컵 대표팀 단복 협찬

제일모직의 여성복 브랜드 ‘빈폴레이디스’와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2015 캐나다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는 선수와 감독, 코치 등 32명에게 대표팀 공식 단복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6월 6일(현지시간)부터 한 달 간 밴쿠버와 위니펙, 몬트리올 등에서 열린다. 빈폴레이디스는 선수들의 정장 단복을, 갤럭시는 감독 및 코치진의 단복을 제작했다. 여자 대표팀 단복은 아이보리색의 재킷과 바지, 검은색 줄무늬가 들어간 흰색 브이넥 니트로 구성돼 있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