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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은 10.2%, 체감실업률 보니…

입력 | 2015-05-13 17:40:00

동아일보 자료 사진.


4월 취업자수가 21만 6,000명 증가했다. 취업자 수 증가 규모가 2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1만6000명 증가한 2590만명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5.6%로 0.2%포인트 상승했다. 기획재정부 측은 조사 기간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려 농립어업과 건설업, 도소매·음식숙박업에서 취업자 수가 12만명 정도 감소했고, 특이 요인을 제외하면 취업자 수는 30만명대로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전체 실업률은 3.9%로 전년 동월과 같았다. 그러나 청년(15∼29세) 실업률은 10.2%로 0.2%포인트 올라 4월 수치로만 따지면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9년 6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른 직장을 구하는 취업준비자와 입사시험 준비생 등 사실상 실업자를 감안한 청년 체감실업률은 11.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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