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권혁. 스포츠동아DB
● 이틀 쉬면 많이 쉬었죠. (한화 권혁. 취재진이 ‘피곤하지 않느냐’고 인사하자 10일 잠실 두산전에 등판하지 않고 11일 이동일까지 잘 쉬었다며)
● 올 시즌 최다연패 팀이 어디죠? (롯데 이종운 감독. 6연패 중인 롯데가 kt, LG에 비해 최다연패는 아니라고 위안 삼으며)
● 올 시즌 저의 두 번째 개막전입니다. (삼성 채태인. 부상으로 한 달 동안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있었는데 오랜 만에 1군에 오니 개막전 기분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