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임신. 사진 = 인교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이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이현은 10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초반이라 조심스러워서 알리기 힘들었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이현은 이어 “(남편 인교진이)임신 소식에 울었다. 시부모님과 부모님들도 기뻐하셨다. 앙증맞고 깜찍한 아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9일 한 매체는 소이현이 임신 두 달째며 서울 시내 산부인과 병원에서 주기적인 검진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소이현이 임신 두 달째에 접어든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한편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지난해 10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