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단지 내에는 조선시대 김윤겸의 ‘진경산수화’를 본뜬 진경산수원이 조성된다. 숲 놀이터와 산책로 ‘힐링웨이’가 산수원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단장한다. 본보기주택을 찾은 정석원 씨(43·인천 서구)는 “제일 풍경채 2차 아파트는 2017년 12월 입주 예정인데 하나금융타운, 신세계 복합쇼핑몰, 차병원이 완공되는 시점과 맞물려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단지 옆에는 청람초교가 있고 큰길을 건너면 청람중이 있다. 청라초교와 청라중은 500m가량 떨어져 있다. 청라고교는 직선거리로 1km다. 청람중 인근에 추가로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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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특별공급을 시작한 이 아파트는 7일 1순위, 8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계약은 19∼21일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심곡동 129의 27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인근에 있다. 문의 1899-7497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