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db
광고 로드중
인천공항, 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 1위 ‘10年 연속’…5점 만점에 점수는? ‘와우!’
인천국제공항이 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에서 처음으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인천공항은 지난달 28일 오후 8시(현지시간) 요르단 사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국제공항협의회(ACI) 2014년 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ASQ)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광고 로드중
ACI는 연간 국제 여객 규모에 따라 대형(4000만명 이상), 중대형(2500만~4000만명), 중형(1500만~2500만명), 중소형(500만~1500만명), 소형(200만~500만명 미만), 초소형(200만명 미만) 등으로 공항을 분류한다.
이번 평가에서 인천공항은 처음으로 대형공항으로 속해 싱가포르, 베이징 등 세계적인 공항들을 제쳤다.
박완수 공항공사 사장은 “이용객 성장률이 연 10%대에 달하는 만큼 수속·발권, 출입국 심사, 수하물 처리 등의 시간을 단축하는 게 매우 중요해졌다”면서 “우리나라의 뛰어난 정보·통신(IT) 기술을 적극 활용, 발전시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다. 인천공항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해외자본을 유치해 복합도시 활성화를 꾀하고 운영 기술·경험 등을 수출하는 공항 전문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ACI는 1월 현재 세계 173개국 1850여개 공항의 운영자들이 소속된 비영리 협의체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세계 각국의 공항이용객 55만 명을 대상으로 1대 1 면접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다.
광고 로드중
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 사진제공=세계 공항 서비스 평가/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