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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밝힌 ‘미륵사지 탑 등’

입력 | 2015-04-30 03:00:00


불기 2559년 봉축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봉축 점등식이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국보 제11호 전북 익산 미륵사지 탑을 실제 크기의 70%로 줄여 만든 ‘미륵사지 탑 등’이 불을 밝히자 불교 신자들이 연등을 들고 탑돌이를 하고 있다. 조계종은 다음 달 25일 부처님오신날까지 서울 전역에 5만여 개의 가로연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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