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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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34)이 27일 오후 제주도에서 결혼한다.
김나영의 한 측근은 이날 “가족과 지인들 8명만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해온 터라 지인들에게도 26일 밤에 알렸다”고 밝혔다.
김나영의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한다는 것 외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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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이날 낮 12시께 제주행 비행기를 타고 건너가 오후 4~5시 경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