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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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 열애설, 데이트 사진 공개…평범한 연인처럼?
한신 ‘수호신’ 오승환이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5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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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여느 연인과 마찬가지로 함께 식사를 하고, 노래를 부르고, 영화를 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데이트에는 전 야구선수인 오승환의 친한 친구도 함께 해 주위의 의심을 피할 수 있었으며, 오승황과 유리의 데이트는 2~3일 간격으로 반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미 몇 달 전부터 불거졌으며, 당시 오승환 측은 일간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모르는 일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오승환은 1982년생으로 한신 타이거즈 투수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소녀시대 유리는 1989년생으로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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