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심해어 돗돔'
'전설의 심해어' 돗돔이 경매로 520만원에 낙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부산공동어시장에 따르면 이날 새벽에 열린 수산물 경매에서 이번에 잡힌 돗돔이 520만원에 위판됐다.
심해어종인 돗돔은 주로 서남해안과 동해 남부의 수심 400∼500m 이상 되는 바위가 많은 깊은 바다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설의 심해어’ 돗돔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설의 심해어 돗돔, 로또 당첨이네” , “전설의 심해어 돗돔, 징그러워서 먹을 수 있을까?”, “전설의 심해어 돗돔, 무슨 맛일까?”, “전설의 심해어 돗돔, 실제로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