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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오정연 “서장훈 유행어 ‘그게 아니고’, 하루에 수백 번 듣던 말이다”

입력 | 2015-04-17 09:37:00

썰전 오정연. 사진=JTBC ‘썰전-예능심판자’ 방송화면 캡쳐


‘썰전’ 오정연 “서장훈 유행어 ‘그게 아니고’, 하루에 수백 번 듣던 말이다”

‘썰전’ 오정연이 전 남편 서장훈의 유행어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는 2월 프리선언을 한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썰전’ MC 김구라는 오정연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마자 “나랑 좀 중간에 연결된 사람이 있지않냐”며 서장훈을 언급했다.

이어 김구라는 “서장훈에게 ‘오정연 여기(썰전) 나온데’라고 했더니 깜짝 놀라더라”며 “서장훈이 방송 나갈 때 본인에게 상의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오정연은 “가끔 통화도 하고 안부도 묻는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김구라가 “서장훈이 본인이 말 안하고 여기 나와서 약간 섭섭했나 보다”라고 하자 오정연은 “약간 그런 소심한 거 있다. 알잖냐”며 거침없는 답변으로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오정연은 MC 이윤석이 “서장훈이 방송에서 하는 ‘그게 아니고’를 평소에도 하냐”고 묻자 “정말 많이 듣던 이야기였다”며 “나는 사실 그게 유행어가 될 줄 꿈에도 몰랐다. 하루에도 수백 번씩 들었다. 그래서 나도 답답하니까 ‘그게 아닌 게 아니고’라고도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정연은 서장훈과 같은 방송 출연 제의가 들어오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아직 한국 정서 자체가 사람들이 서장훈과의 투샷을 거북해하지 않을까 걱정이다”고 솔직한 발언을 내놓아 눈길을 모았다.

썰전 오정연. 사진=JTBC ‘썰전-예능심판자’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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