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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위치스 출신의 하양수가 14일 첫 미니앨범 ‘유랑’을 발표했다.
일곱 트랙으로 이뤄진 ‘유랑’은 기계음이 아닌 실제 악기 하나하나를 직접 녹음한 아날로그 앨범이다. 기타, 우쿨렐레, 하모니카, 건반 등을 연주자들이 직접 연주하고 녹음했다.
아날로그 제작 방식에는 긴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소리에 집중하고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양수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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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