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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6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 올라 끝내 ‘눈물’

입력 | 2015-04-14 21:00:00


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6년 만에 음악방송 무대에 섰다.

김준수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EBS ‘스페이스 공감’ 공연장에서 ‘Take My Hand’를 주제로 녹화를 진행했다.

이전 소속사였던 SM 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후 JYJ가 된지 6년 만의 첫 음악 방송이다.

이날 무대에서 김준수는 최근 발표한 타이틀 3집 ‘꽃’ 무대는 물론 뮤지컬 넘버, OST 등 총 7곡을 선보였다.
김준수는 이날 마지막 곡을 부르다 끝내 눈물을 쏟았으며, 김준수의 무대를 지켜보던 팬들도 함께 울어 시청자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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