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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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7∼8월은 된 것 같네요. 이제 1패를 했을 뿐인데. (두산 유희관. 7일 경기에서 자신도, 팀도 모두 난타 당한 탓에 몸도, 마음도 모두 지치는 느낌이었다며)
● 선수만 있었으면 벌써 몇 명 내렸지. (kt 조범현 감독. 엔트리 교체를 하고 싶어도 할 선수가 없다며)
● 산에서 길을 잃었어. (kt 조범현 감독. 8일 아침 숙소 근처 산에 올랐는데 야구생각을 하다 길을 잃어 20분 늦게 내려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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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이 합치면 82세에요. 부끄럽잖아. (삼성 진갑용. 오승환처럼 ‘임창용과 승리 세리머니를 만들면 좋지 않나’라는 말에)
● 10번 타자가 없어서 9번으로 내렸어요. (NC 김경문 감독. 아직 시즌 첫 안타를 신고하지 못한 손시헌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타순을 조정했다며)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