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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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노홍철이 언급됐다.
일반인 선곡단 중 한 여성이 자신이 가져온 노래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내가 가져온 노래는 요즘 방송에 나오지 않는 ‘그 녀석’이…”라며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뒤 현재 자숙 중인 노홍철을 언급했다.
MC 장윤정은 일반인 여성의 말에 웃음을 터트리며 “그걸 날 보면서 얘기하는구나. 뭐 어때. 나 쿨하다”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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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는 스타 5인과 100인의 방청객이 함께하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홍철, 그 녀석 보고싶네" "노홍철, 식스맨보다 노홍철“ "노홍철, 이젠 복귀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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