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신예 밴드 엔플라잉(이승협·권광진·차훈·김재현)의 황금 비율을 인정했다.
광희는 8일 방송 예정인 엠넷 리얼리티 ‘원나잇 스터디’ 4회에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일명 ‘만찢남’ 고수로 등장해 엔플라잉에게 여심을 사로잡는 비법을 전수한다. “실제로 성형할 때 만화책을 들고 갔다”며 준비된 ‘만찢남’임을 증명한 광희는 자를 들고 엔플라잉 멤버들의 얼굴 비율을 적나라하게 밝힌다.
광희는 엔플라잉에서 비주얼을 맡고 있다고 말한 권광진과 김재현에게 “너희는 아닌 것 같다”며 독설을 날리다가도 그들의 자로 잰 듯 완벽한 황금 비율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엔플라잉 멤버들 사이에서 5인조로 활동해도 손색없을 비주얼을 자랑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광고 로드중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