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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병재’
가수 겸 방송작가 유병재가 ‘택시’에서 과거 짝사랑 경험에 대해 고백했다.
유병재는 8일 방송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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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는 이어 “너무 많이 좋아하니까 ‘내가 얘를 좋아했나?’ 까먹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그는 “20세에 연애를 시작했다가 보름 뒤 차였다”라고 첫 연애를 회상했다.
유병재는 “그 날 술을 마셔야 할 것 같았다. 드라마에서 술을 마시길래 안 마시지만, 그 날은 술을 마셨다”며 “육포 순대 등 음식을 놓고 소주 반병 마신 뒤 기분 좋게 잤다”라고 말해 거듭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택시’는 ‘극한직업, 웃겨야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대세 남녀 유병재, 장도연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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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