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가수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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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중국 대형 기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아 시장 공략에 함께 나선다.
스타쉽은 7일 “위에화와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며 “소속 가수들의 양국 활동을 지원하고 음악을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8년 설립된 스타쉽은 케이윌, 씨스타, 정기고 등이 소속된 회사다.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기업 위에화와 맺은 이번 계약으로 소속 연예인들의 현지 진출에 긍정적인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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