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관계자들이 여신업계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업계의 다양한 이슈와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여신금융포럼을 열어 핀테크 혁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여신금융협회 제공
최근 금융당국이 금융권 규제 완화의 일환으로 카드사 부수 업무 범위를 네거티브(포괄주의)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한 것도 카드사의 핀테크 혁명에 힘을 보태고 있다. 현재 카드사는 통신판매, 여행업, 보험대리점 등 열거된 업무만 부수 업무로 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예외 업종을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모든 부수 업무를 할 수 있다. 특히 빅데이터를 이용한 연관 산업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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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는 여신업계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업계의 다양한 이슈와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 초 조사연구센터를 여신금융연구소로 격상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핀테크 관련 연구 및 조사기능을 강화했다. 올 들어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에 따른 환경요인 점검’ ‘간편결제 서비스의 토큰화기술 활용’ ‘핀테크 가치창출 요건 및 시사점’ 등 관련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여신금융연구소와 학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여신금융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핀테크를 통한 여신업계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민기 기자 mink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