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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목적지만 입력하면 OK!”

입력 | 2015-03-31 16:24:00

사진. 다음카카오 제공


‘카카오택시 정식 서비스 시작’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택시’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 측은 “‘카카오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용 방법은 카카오택시 승객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카카오 계정을 등록하면 전국 어디서나 택시 호출이 가능하다. 현재 위치가 출발지로 자동 설정되기 때문에 원하는 목적지만 입력하면 된다.

다음카카오는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에 이어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이 다음카카오와 카카오택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택시 업계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한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택시 승객용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iOS 앱은 4월 중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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