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최진혁-성민, 31일 입대… 짧은 머리에도 빛나는 외모

김재중 성민 최진혁. 사진=김재중, 최진혁 SNS

‘김재중-최진혁-성민 입대’

오늘(31일) JYJ 김재중, 슈퍼주니어 성민과 배우 최진혁이 입대한다.

30일 김재중과 최진혁은 군 입대를 앞두고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을 SNS 등의 방법으로 공개했다.

김재중은 “짧아지고 있다! 곧 빡빡이로 변신”이라는 글을 남겼고, 최진혁은 “머리 잘랐어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웬 이마에 뾰루지가…”라는 글과 함께 각자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김재중과 최진혁은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채 한층 더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를 자랑해 훈훈함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성민-최진혁은 31일 현역으로 입대하며 2016년 12월 30일 전역할 예정이다.

김재중과 성민, 최진혁은 각각 이날 오후 각각 경기도 모 사단과 경기도 부천 육군 제17 보병사단 사단 신병교육대, 모처로 입소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