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최지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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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최지우’
‘꽃보다할배’ 최지우가 두바이 호텔 숙박 인원을 잘못 예약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 그리스 편에서 최지우는 첫 임무였던 두바이 숙소 예약을 실수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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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은 최지우에게 “원래 돌발 상황도 있는 것”이라고 위로했지만, 분을 참지 못한 최지우는 다시 로비로 내려갔지만 직원에게 같은 설명만 들었다.
최지우는 방에 들어가며 “에이 짜증나!”라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가 짐꾼으로 합류한 ‘꽃보다할배’는 평균 시청률 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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