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지민 씨의 개인전 ‘Unspecified Space’가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갤러리 엠에서 열린다. 비현실적으로 분할한 배경 속에 영화 속 한 장면에서 가져온 듯한 인물과 오브제를 담았다. 02-544-8145
■ 제12회 송은미술대상 수상작가인 최선 씨의 개인전 ‘메아리’가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알루미늄 판 위에 우레탄 페인트로 배설물의 실루엣을 묘사한 ‘피똥(적분의 그림)’(2014년) 등 통상적인 회화의 재현 방식과 재료를 벗어난 실험적 작품을 선보인다. 02-3448-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