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
추운 겨울이 가고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아웃도어 브랜드 투스카로라(www.tuscarora.co.kr·대표 안태국)가 트레일 트레킹 트래블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어울리는 2015년 봄여름 신제품을 내놨다.
투스카로라는 이번 시즌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토맥스 시리즈의 제품들과 변화가 심한 자연 환경의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최적의 신체 상태를 유지해 주는 하이-테크놀러지 PKS (투스카로라 익스트림 라인) 제품을 선보인다.
투스카로라에서 2015년 봄 산행이나 야외 활동에 적합한 하이브리드 재킷으로 카노푸스 재킷을 출시했다. 카노푸스 재킷은 3레이어 스토맥스 원단을 사용해 방풍 기능을 강화하면서, 옆구리 배색 부분은 스트레치 원단을 패치하여 활동성과 운동성을 극대화하였다. 디자인 부분에서도 하이브리드를 적용하여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입기에도 적합하다. 가격은 19만8000원.
2015년 봄여름 투스카로라 러닝화는 가벼운 산행과 러닝에 적합한 켈러트레일 러닝화. 켈러트레일 러닝화는 메시 소재를 사용하여, 경량성과 통기성이 좋고, 무재봉 접착 공법을 사용하여, 신발의 형태를 틀어짐 없이 유지해 주어 안정성도 향상돼 가벼운 산행이나 러닝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11만8000원.
13일 투스카로라 서울사무소 1층에 송파직영점을 오픈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전속모델인 류수영 한민채 외에도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수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투스카로라는 2015년 대리점 및 가두점 영업을 더욱 강화하고 적극적인 확장을 하고 있다. 송파직영점은 플래그숍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조창래 기자 chl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