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미국 연예매체 TMZ는 앰브로시오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말리부 해변에 나타나 상의 탈의 화보 촬영에 임했다고 전하며 촬영 현장에는 앰브로시오의 약혼남과 두 사람 사이의 아들 노아(2), 딸 안야(6)도 함께 있었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앰브로시오는 찢어진 청바지만 입고 카메라 앞에 서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유의 뇌쇄적인 눈빛과 묘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자태가 보는 이의 눈길을 끌어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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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Z 기자는 이날 앰브로시오의 몸매가 단연 최고였다고 전하면서도 다음부터는 화보 촬영장에 가족을 데리고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는 지난해 10월 미국 패션지 모드(MODE)가 선정한 ‘2014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100 Most Beautiful Women In The World 2014)’ 가운데 5위를 차지해 세계적인 미녀로 입증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