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프로톤, 바람막이의 진화… 이제 퀼팅점퍼로 봄을 맞자

환절기에 걸치기 딱 좋은 퀼팅점퍼는 고밀도 압축기술로 제작돼 입은 듯 안 입은 듯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의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누빔 처리된 데다 견고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유명 브랜드 못지않은 품질을 자랑한다.

찬바람은 확실하게 막아주는 효과를 갖고 있는 다이아몬드형 누빔 처리로 세탁할 때 점퍼의 패턴에 변형을 주지 않는다. 실외 활동뿐 아니라 실내 활동할 때 입어도 슬림한 디자인 덕에 편안하게 행동할 수 있는 팔방미인 점퍼라 하겠다.

퀼팅점퍼는 겨울 점퍼처럼 두껍지 않다. 봄가을에 많이 착용하는 윈드브레이커(바람막이)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생각하면 된다. 레포츠 평상복은 물론이고 회사 근무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스코니 퀼팅점퍼는 실용성과 퀄리티를 갖추고 있다.

파격적인 할인행사로 인해 품질에 의문을 제기하는 고객들도 있지만, 실제로 입어 본 소비자들은 좋은 반응을 보인다. 스코니 퀼팅점퍼는 판매 한 달도 안 돼 1, 2차 물량 입고분이 모두 동이 났다. 또한 반품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고객들에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자 서둘러 3차 물량을 생산·입고해 할인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구매해 착용해 본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한 재구매율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은 질 좋은 제품을 싸게 판매하는 길뿐이라고 생각하며 생산과 판매를 하고 있다. 원프로톤(www.optop.co.kr)사가 독점 판매하는 퀼팅점퍼는 2장에 4만2300원, 3장에 5만9000원, 색상은 블랙, 네이비, 그레이 3가지. 문의 1644-3606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