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여학생의 대학 진학률이 남학생을 처음 추월한 가운데 점점 격차가 벌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14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작년 고등학교 졸업자가 전문대, 교육대, 일반대 등 대학에 진학한 비율은 70.9%로 전년보다 0.2%p 증가했다. 대학 진학률은 2008년 83.8%로 정점을 찍은 후 계속 하락하는 추세다.
성별로 보면 남학생의 대학 진학률은 67.6%, 여학생은 74.6%로 1년 전보다 각각 0.2%p와 0.1%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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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4만 2000원으로 1년 전(23만 9000원)보다 1.1% 늘었다. 중학교가 월평균 27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초등학교 23 만 2000원, 고등학교 23만 원 순이었다.
사교육을 받는 비율은 초등학생(81.1%)이 가장 높았으며 중학생 69.1%, 고등학생 49.5% 등 상급학교로 올라갈수록 사교육 비율이 낮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