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는 현재 연구·벤처기업 등 총 1만2000여 개의 업체가 밀집한 서울 최대 규모의 첨단연구산업단지다. 구로동과 금천구 가리봉동, 가산동에 형성된 구로디지털단지에는 20만여 명이 근무하는 데다 연구소와 벤처기업 종사자 대다수가 소득 수준이 높은 편이라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교통 환경도 더 좋아진다. 2019년 신안산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 대형 마트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대림성모병원, 고려대구로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등도 가깝다. 주변에 보라매공원, 도림천 산책로 등이 있어 살기에 쾌적하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