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송일국-방송인 이휘재(오른쪽).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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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육아 예능 대세
다양한 형태의 도서출판 제안 잇따라
연기자 송일국과 방송인 이휘재가 출판계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육아 예능의 대세로 확고히 자리를 잡은 가운데 그 주역인 ‘서언·서준 아빠’ 이휘재와 ‘대한·민국·만세 삼둥이 아빠’ 송일국을 잡으려는 출판사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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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서 이휘재는 두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온몸으로 놀아주는 친구 같은 아빠의 모습으로, 송일국은 아이들의 돌발적인 상황에도 차분히 대처하고 기다려주는 자상한 육아와 일관된 훈육법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