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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알고 보니 ‘엄친딸’? 영어-중국어에 수학 실력까지?

입력 | 2015-03-18 17:27:00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대세 걸그룹 EXID 하니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엄친딸’로 자리매김했다.

17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는 그룹 엠아이비 강남, 배우 남주혁과 새 멤버 노을 강균성, EXID 하니, 변호사 강용석, 가수 은지원, AOA 지민, 아나운서 전현무가 경기 과천외고에 등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니는 교과서를 받아 들자 “재미있겠다”며 눈을 반짝였다. 이에 제작진이 “학교 다닐 때 공부 잘했었어요?”라고 묻자 하니는 “열심히 했었어요”라고 답하며 미소 지었다.

이어 하니는 “솔직히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고등학교를 다녀서 내신 관리는 잘 못했다”며 “중국에 유학 갔을 땐 그 부에선 항상 1등이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니의 실력은 수업에서 곧 입증됐다. 중국에서 유학한 경험이 있는 하니와 AOA 지민은 20점 만점의 중국어 시험에서 각각 19, 18점을 얻으며 빛나는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두 사람은 회화 시간에도 원어민 못지않은 완벽한 성조와 발음을 선보여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하니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수학시간에 미적분을 배우던 중 ‘멘붕’에 빠진 지민을 돕고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 역시 빠른 속도로 풀어내는 등 ‘엄친딸’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지민은 “영어, 중국어, 수학 모든 걸 다 잘한다. 천재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함께 출연한 강남 역시 “하니는 모든 걸 잘한다. 무슨 단점이 있을 텐데”라며 그를 주시하다가 일명 ‘쩍벌 자세’로 앉은 하니를 발견하고 “다리를 벌리고 앉는다”고 지적했다. 이를 들은 하니는 곧 다소곳하게 자세를 고쳐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호감”,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요즘 핫해”,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남학생들 엄청 좋아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학교다녀오겠습니다’는 고등학교를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거나, 학창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사연이 있는 연예인들이 실제 고등학생들과 함께 학교생활을 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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