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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천희 “전혜진 임신 후 함께 입덧”… 닭살부부!

입력 | 2015-03-18 14:32:00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이천희 전혜진’

배우 이천희가 ‘택시’에서 전혜진과 함께 입덧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천희는 “심한 입덧은 아니었지만, 차를 타고 이동할 때 정말 힘들어 했다. 매니저가 입덧하는 것 아니냐고 물어서 입덧임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희는 입덧을 하게 된 이유를 “늘 같이 있다 보니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천희는 “아내가 임신 후 17kg이 쪘는데 나도 당시 16kg이 늘었다”고 털어놨다.

편, 이천희는 지난 2011년 3월 9세 연하 전혜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7월 딸 이소유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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