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운데 촬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하 씨가 평소 가볍고 진지하지 못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건 방송을 하면서 만들어진 캐릭터고요. 사실은 진짜 제 남편이라서가 아니라 엄청 속 깊고 배려심 있고 겸손한 사람이랍니다”라며 남편 하하를 칭찬했다.
이어 “가장 가까이서 보고 느끼는 제가 조금이나마 팬 분들과 여러분들께 그 모습을 전해드리고 싶기도 했고. 하하 씨는 끝까지 자기는 아직 아니라며 자기가 어떻게 ‘힐링캠프’라는 프로그램에 단독출연을 할 수가 있냐며 말도 안 된다고 첨에 엄청 겁을 먹었었거든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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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에는 하하-별 부부가 출연, 두 사람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별은 하하와 결혼하게 된 과정에 대해 “일상적인 아침이었다. 자고 일어났는데 하하에게서 ‘별아, 나 동훈이야. 이제 우리 결혼할 나이야. 서로 먼 길을 돌아왔으니 우리 결혼하자’라고 문자가 왔다. 심지어 그때는 교제하기도 전이었다. 황당했다”며 “심지어 동훈이라 그래서 ‘누구야?’라고 했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하하와 별은 2012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같은 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아들 드림 군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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