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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조카’ 소야, 크리스탈 닮은 여동생 셀카 공개… 제2의 ‘정자매’

입력 | 2015-03-17 16:56:00


‘소야’

가수 소야가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소야가 여동생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소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늦둥이가 대학생이 된다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소야와 소야의 동생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소야의 동생은 걸그룹 에프엑스(f(x))의 크리스탈을 닮은 외모여서 눈길을 모은다.

한편 소야는 1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 자신이 김종국의 5촌 조카라고 밝혔다.

이날 ‘안녕하세요’ 방송에서 MC들은 소야에게 “김종국 삼촌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소야는 “다섯 살 때부터 삼촌이 터보로 데뷔해서 연습실도 엄마 손 잡고 놀러가고 그랬다”며 “덕분에 가수라는 직업이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대답해 시선을 끌었다.

‘소야’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야, 소야 진짜 예쁘다”, “소야, 자매가 여신이네”, “소야, 김종국 조카라니 대박이다”, “소야, 자주 방송에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