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쳐
광고 로드중
힐링캠프 하하 별, 7년 만에 만났는데 "서로 너무 실망했다"
‘힐링캠프 하하’
가수 하하가 별과 정식으로 교제하기도 전에 결혼하자는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이날 하하는 아내 별과 재회한 순간을 회상하며 “어느 날 꿈에 별이 나왔다. 본 지 거의 7년 만에 마포에 있는 한 식당에서 만나자고 했다. 근데 서로 너무 실망했다. 살도 많이 찌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의 옷을 입고 왔다. 치아교정도 했었다. 꿈속에 나타났던 여자가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하는 “하지만 얘기를 할수록 좋았다. 막연하게 결혼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이때 스튜디오 뒤에 숨어있던 별이 깜짝 등장했다. 하하는 별의 등장에 마치 귀신이라도 본 듯 화들짝 놀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이후 자리에 앉은 별은 “남편 하하의 이야기를 녹화장 뒤에서 들으며 화가 나서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중간에 치고 나갈까 생각했다”고 분을 삭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살이 쪘던 건 사실이다. 우리 서로 비주얼이 훌륭할 때 만난 게 아니다. 하하는 원래 이 과정을 정확하게 기억 못한다. 항상 취중에 있어서 모든 기억은 나에게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별은 7년만의 재회에 대해 “일상적인 아침이었다. 자고 일어났는데 하하에게서 ‘별아, 나 동훈이야. 이제 우리 결혼할 나이야. 서로 먼 길을 돌아왔으니 우리 결혼하자’라고 문자가 왔다. 심지어 그때는 교제하기도 전이었다. 황당했다”며 “심지어 동훈이라 그래서 ‘누구야?’라고 했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광고 로드중
한편, 하하와 별은 2012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같은 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아들 드림 군을 두고 있다.
(힐링캠프 하하 힐링캠프 하하 힐링캠프 하하 힐링캠프 하하)
사진=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