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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만족도 79.24점, 10년 전에는 몇점이었나 보니?

입력 | 2015-03-16 07:50:00

사진=동아일보 DB


서울 시내버스 만족도, 쾌적성 크게 증가...운수종사자 친절도는?

‘서울 시내버스 만족도’

지난해 서울 시내버스 만족도가 전년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16일 서울시는 지난해 버스를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쾌적성, 편리성, 안전성, 신뢰성 등 4개 부문을 조사한 ‘2014년 서울 버스 만족도 결과’를 발표했다.

지 난해 상·하반기에 걸쳐 실시된 이 조사는 1개 노선을 주 3회, 1개월 이상 이용한 경험이 있는 시내버스 이용자 1만2600명과 마을버스 8303명, 공항버스 736명 등 만 15세 이상인 2만1639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시내버스 만족도는 79.24점으로 그 전년도에 비해 1.14점 올랐다. 특히 쾌적성 부문은 79.86점에서 81.17점으로 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신뢰성은 1.16점, 안전성은 1.1점, 편리성은 1.04점 올랐다.

'쾌적성'은 청결상태, 방송 음질, 냄새, 소음, 내부온도 등 승객이 느끼는 정도를 평가하는 항목이며 '편리성'은 버스정류소 편의시설, 노선도, 차량 내부 불편신고 안내 등을 평가한다. '안정성'은 운수종사자의 교통법규준수 여부를, '신뢰성'은 운행시간대 변경안내 여부, 운수종사자 친절도 등을 평가한다.

서울 마을버스에 대한 만족도는 76.28점을 기록했다. 이 역시 전년에 비해 소폭 상승한 값으로 전년 값은 76.25점이다.

마을버스의 경우 쾌적성을 제외한 나머지 3개 부문의 점수가 모두 오르기는 했으나 그 상승폭이 0.5점 이하에 머물렀고 특히 쾌적성 부문은 전년에 비해 0.49점 떨어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항버스의 만족도는 0.74점 상승했다. 공항버스는 전년, 90점에 가까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공항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쾌적성(1.51점 상승)과 신뢰성(1.34점 상승) 부문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반면 안전성 부문에서는 개선이 필요하다(0.18점 하락)고 응답했다.

한편, 서울 시내버스 만족도는 2006년 59.20점을 받은 이래 10년 만인 지난해 79.24점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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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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