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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4000명 맥박, 서울의 봄을 깨웠다

입력 | 2015-03-16 03:00:00


화창한 봄날을 맞아 서울 도심이 마라톤 축제로 들썩거렸다. 15일 열린 2015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6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1만8500여 명의 마스터스 풀코스 참가자들이 서울 광화문광장 앞을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서울챌린지 10km에도 5500여 명이 출전해 가벼운 달리기로 상쾌한 공기를 갈랐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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